건강 정보

봉천동 건선 야간진료 한의원 가을은 고통의 시작, 건선 원인과 올바른 치료법

새몸새기운오씨3대한의원 2023. 11. 17. 12:30

가을은 고통의 시작, 건선 원인과 올바른 치료법

 

 

새 몸을 얻은 듯이

새 기운을 찾은 듯이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정보 나눔을

관악구에서 3대째 실천하는

관악구 오씨3대 오춘상 원장입니다.

 

요즘 같은 환경오염과 환절기 건강이 걱정되는 때에는
무엇보다 면역력 향상이 중요합니다.

 

한의원 방문 편의를 위해

, 목 야간진료를 예약제로 운영하며

수요일 진료 토요일 진료를 14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보험치료, 자동차보험 치료,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에 대해

추나요법과 해독요법을 적용한 치료법으로

환자분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여 진료합니다.

 

가려워 벅벅 긁다 출혈까지 '건선' 건조한 가을 증상 심해집니다.

건조한 가을이 오면 유독 '건선' 환자들이 힘들어합니다.

기존의 가려움증이나 각질, 발진 증상이 나빠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만성 피부 질환인 건선은 각질이 겹겹이 쌓여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거나 붉어지게 됩니다.

생명에 직접 위해가 가지는 않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증상을 숨기기도 어려워 사회활동 저하, 스트레스, 감정적 소모가 뒤따릅니다.

주로 20대 전후에 발생하며, 계절적으로 대개

늦가을이나 겨울에 생기는 경우가 많고 이때 증상이 심하게 나빠집니다.

 

주된 발병 부위는 팔꿈치, 무릎, 엉덩이, 두피,

·발바닥 등인데 그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피부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의 활동성이 증가한 데 따라

분비된 면역 물질이 피부 각질세포를 자극해

각질세포의 과다한 증식과 염증을 일으킨다고 알려졌습니다.

피부의 죽은 세포가 차마 떨어지기도 전에 새 피부 세포가

과잉 증식해 피부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약물, 피부 자극, 건조,

상기도 염증,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거나 악화 요인으로도 전해집니다.

 

건선은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동반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건선관절염'이 있는데 건선이 발생한 뒤 생길 확률이 3분의 2가량 된다.

부종과 통증, 걸림을 유발하며 한번 발생하면

관절 손상이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 치료해야 한다.

 

발생 부위는 척추뿐 아니라 손·발가락, 말초관절 등 다양합니다.

심하면 관절 변형 등이 발생하고 운동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은 건선 발생에 따른 염증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염증을 줄여야 합니다.

동반 질환인 건선관절염도 깊은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건선을 개선 또는 예방하려면 피부 자극은 피하고,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와 흡연, 음주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환절기와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 관리가 필요하고요.

특히 건선은 증상이 좋아지다 또 나빠지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 꾸준히 관리해야만 합니다.

발병 연령대가 20대 전후인 만큼

동반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방심하면 안 됩니다.

 

40대 직장인 이 모 씨는 발바닥이 가려워 각질을 긁다가 피가 난 적이 있습니다.

계속 간지럼이 생기고 긁다 보니까 좀 심할 때 피도 나고.

술자리가 좀 많은 그런 일을 하다 보니까

술 먹었을 때 확실히 조금 더 심해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

 

건선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생길 수 있는데,

하얗게 생긴 각질이 빨갛게 되면서 두껍고 커지는 질환입니다.

피부 조직이 붉게 변해 외관상 아토피와 비슷해 보이지만,

건선은 주로 20대 이후에 발병해 소아 시절에 생기는 아토피와 다릅니다.

가을과 겨울철 건조한 날씨 탓에 증상이 악화할 수 있고,

목감기에 걸려도 건선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때를 미는 행위라든가 피부에 자극을 주는 모든 행위는 좋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최대한 피하고 또 감염이 동반되는 경우

예를 들면 편도선염 같은 것들에 감염되면

병이 확 나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감염을 주의해야 합니다.

매년 16만여 명이 진료받는 건선은 사람 간 전염은 없지만,

방치하면 건선관절염, 심혈관질환 등 여러 합병증에 노출될 위험이 큽니다.

술과 비만,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음식은

건선을 더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새 몸으로 새기운으로 건강정보 나눔 관악구 오씨3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