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허리가 쑤셔요 관악 추나요법

새몸새기운오씨3대한의원 2023. 7. 15. 12:00

만성적인 통증 치료 방치하면 큰 병 됩니다. 관악 오씨3대한의원

하루 종일 앉아서 공부하는 수험생, 직장인 분들은 거의 모든 사람이 만성적인

통증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허리통증부터 목, 어깨 통증까지 진통제로 잠시 완화되는 듯할 뿐

차츰 통증은 더 심해집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질 때쯤이나 지속적인 통증으로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질 때쯤에야

치료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 중에서도

평소에 일하면서 혹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자세가 틀어졌거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하여 통증이 생긴 분들이 계실 텐데요.

만성적인 통증 대부분은 바른 자세로 교정하는 것부터 치료의 시작입니다.

 

관악구에서 할아버지, 아버지를 이어 3대째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의사로서는

수많은 환자가 만성적인 질환들로 고생하는 것을 보아왔고 또 치료해왔습니다.

오늘은 만성질환 중에서 통증 그중에서 허리 디스크 통증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척추의 재활과 교정에 도움이 되는 수기 치료인 추나요법은

20194월부터 건강보험에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연간 20회까지 적용되고, 한의사 1인 하루 18명까지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제한을 둔다는 건 너무 많이 하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말입니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신체 일부분이나 추나 테이블 등의 보조 기구를 활용하여

신체의 불균형 및 부 정렬을 정상화하는 치료법입니다.

추나요법은 쉽게 생각하면 자세를 교정해서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법입니다.

허리통증은 인간이 직립보행과 좌식 생활을 하면서 필수적인 만성질환이라고 말합니다.

좌식 생활을 하지 않는 직업을 가진 분들도 직립보행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집에 차가 있고, 성인의 대부분이 운전합니다.

앉아서 하루 종일 공부하는 수험생도

하루 종일 컴퓨터를 봐야 하는 직장인도

온종일 운전하는 분들도

차츰차츰 쌓여간 통증을 적당히 넘기다가, 어느 날 극심한 통증을 겪고서야

치료를 시작할 만큼 허리 디스크는 흔한 질환입니다.

속된 말로 허리 한번 안 아파본 사람이 어디 있겠냐는 말처럼 통증의 정도 차이만 있을 뿐

누구나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고 있거나 고생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통증은 질환의 증상입니다.

당연히 치료해야 합니다.

수술받아야 할까요?

비수술적 치료가 더 좋을까요?

저는 3대째 한의원을 운영 중인 한의사지만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그냥 치료 방법이 다른 것일 뿐입니다.

어떤 치료 방법으로라도 통증을 지속해서 쌓아가지 마시고 치료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모든 질환이 대부분 그런 것처럼

허리 디스크도 어느 날 짠하고 갑자기 탁 나타난 질환이 아닙니다.

학창 시절부터 공부에 집중하느라 자세가 틀어지면서

디스크가 약해지고 약해진 디스크가 서서히 밀려 나오면서 주변으로 지나는 신경을 자극해서

디스크 통증이 발생합니다.

또는 약해지고 있던 척추나 밀려 나오는 중의 디스크가 교통사고 같은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갑자기 심해지기도 합니다.

저의 한의원에서는 허리 디스크를 치료할 때 단순히 통증 완화에만 집중하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통증 완화치료부터 해야 합니다.

그러나 더불어서 척추의 비틀림 같은 틀어짐을 바로잡아 척추의 자생력을 키워야 합니다.

단순하게 밀려 나온 디스크를 제자리로 보내는 치료만 하게 되면

약해진 디스크는 조금만 충격이 가해지거나 또다시 이어지는 일상생활 속의 잘못된 자세로 인해 다시 튀어나오는 재발이 발생하게 됩니다.

추나 치료, 침 치료, 약침 치료, 부항 치료, 뜸 치료 그리고 필요한 경우에 한약 치료까지

통증 치료부터 근본적으로 약해진 척추를 강화하는 치료와

면역력을 향상하는 치료를 함께 진행해야 하며

일상생활에서도 스트레칭이나 걷기 정도의 운동이라도 일하는 중에 한 시간에 한 번씩이라도 움직이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오씨3대한의원에서는 3대째 자리를 지키며 아픈 고통에서 벗어나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