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봉천동 관절염 교통사고 야간진료 한의원 등산 시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새몸새기운오씨3대한의원 2023. 10. 15. 12:30

등산의 계절, 관절염 환자의 주의사항

새 몸을 얻은 듯이

새 기운을 찾은 듯이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정보 나눔을

관악구에서 3대째 실천하는

관악구 오씨3대 오춘상 원장입니다.

 

요즘 같은 환경오염과 환절기 건강이 걱정되는 때에는
무엇보다 면역력 향상이 중요합니다.

 

한의원 방문 편의를 위해

화요일 9시 야간진료, 목요일 9시 야간진료,

토요일 진료를 운영하여

교통사고 보험치료, 자동차보험 치료,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에 대해

추나요법과 해독요법을 적용한 치료법으로

환자분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여 진료합니다.

 

등산의 계절 가을퇴행성 관절염환자는 조심조심

설악산의 온 산이 울긋불긋 물들고

야외활동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에

전국의 관광객에 모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는 전국의 등산 마니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계절입니다.

산을 오르는 것 자체가 취미이자 운동이고,

실제로 등산은 운동 중에서도 체력소모가 큰 운동이 됩니다.

60성인 기준, 등산을 1시간 하면

500를 소모할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등산은 심신 안정에도 좋은데,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는

마음에 안정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에 등산은 정신건강과 체력 증진

모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취미입니다.

그러나 등산에 나서기 앞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평소 관절이 약한 사람이거나

등산에 이제 취미를 붙이기 시작한 등산 입문자는

무리한 코스에 나서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을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잘 닦인 도로를 걷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근육통을 유발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부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을철에는 등산 이후 통증을 호소하거나

부상을 당해 방문하는 환자가 많습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낙상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10~11이라며

꼭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도 염좌, 인대 손상,

족저근막염 등의 불편함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늘어납니다.

 

등산이 좋은 취미가 될 수 있지만

자신의 상태를 잘 파악하고 등산 입문자라면

둘레길이나 동네 작은 동산부터 시작하는 등의 방법을 권장합니다.

 

평소 관절염이 있는 사람이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도 등산 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체중을 줄이려고 등산에 나섰지만

관절 부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과체중이 상태로 무리하게 경사를 오르고 내리다 보면

관절은 생각보다 무리하게 됩니다.

백팩 속 내용물이 과도하게 무거운 것도

관절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부상들은

퇴행성관절염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본래 노화로 인해

무릎 연골이 닳으면서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이지만

부상 후 빠른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아

악화 돼 유발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관절염은 개인마다 증상과 치료에 대한 반응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고 통증이 지워지지 않으면

면밀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야합니다.

 

실제로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정밀진단 후 상황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등산할 때 무릎이 부담을 받는 것은 사실이며

특히 내리막길에는 체중이 가해지면서

연골이 찢어지거나 손상입을 확률이 높아

등산스틱 등을 챙겨 다니는 게 습관이 필요합니다.

등산 중 발목통증 예방을 위한 등산화 추천

등산 시 주의해야 하는 것

산행길은 크게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로 되어 있습니다.

완만한 구간도 있지만 대개 경사가 가파른 경우가 많습니다.

경사면의 특성상 걸을 때 무릎과 발목 관절에

힘이 들어가기 쉽고 특히 내리막길에서는

체중의 3~5배의 하중이 실리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산길은 나뭇잎과 흙, 자갈과 돌이 많다 보니

곳곳이 미끄러워 발목염좌나 골절이 쉽게 발생합니다.

흔히 발을 삐끗하거나 접질린다고 표현하는 발목염좌는

발목 관절이 순간적으로 제자리를 이탈하면서

발목 부위 인대가 손상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발목염좌는 방치할 경우 반복적으로

발목이 접질리는 '만성 발목관절 불안정증'으로 악화될 수 있으니

만약 산행 시 부상을 입었다면,

초기에 충분히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등산 시 발목염좌, 발목통증 예방법

운동 전 충분히 스트레칭하기

스트레칭을 통해 발목 주변 근육과 인대의 유연하게 해줍니다.

발가락 벌리기, 발끝으로 서 있기,

발목 돌려주기 등을 반복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새 몸으로 새기운으로 건강정보 나눔 관악구 오씨3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