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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황반변성한의원 노인성 황반변성 백내장 안구건조증 원인과 예방법

새몸새기운오씨3대한의원 2024. 2. 13. 12:00

노인성 황반변성 백내장 안구건조증 원인과 예방법

건성 황반변성 한쪽 눈에만 나타날 수 있어 더 주의

각막염, 녹내장, 백내장 예방법

 

 

3대를 이어 온 관악구 오씨3대한의원 오춘상 원장은

증상을 억제하는 대증치료만이 아닌

신체의 회복력과 면역력을 높여 조직의 재생을 촉진하여

난치질환, 자가면역질환 및 원인불명의 염증질환을 근본 치료합니다.

 

우리 몸의 회복력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인체의 회복력과 면역력이 강해지면

미세혈관까지 혈액을 보낼 수 있어

몸 구석구석에 산소와 영양공급을 할 수 있으며

대사산물인 노폐물을 신속하게 체외로 배출할 수 있게 되어

새 몸과 새 기운을 찾은 것처럼

스스로 회복하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어떤 질환도 스스로

이겨낼 힘을 키우게 되는

가장 이상적인 치료입니다.

 

2차 한약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으로

20244월부터

기능성 소화불량, 알레르기 비염, 요추 추간판 탈출증,

생리통, 안면마비, 중풍 후유증에 대한 첩약의 보험 급여가 가능합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 목 야간진료를 예약제로 운영하며

수요일과 토요일 진료를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통증과 후유증 치료에 발효된 맞춤치료한약을 공급하고 있으며

왕뜸요법, 추나요법, 면역해독요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은 날마다 수많은 정보를 처리하며, 외부 세상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따라서 나이에 따른 노화, 과로로 눈의 건강이 가장 큰 위협을 받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눈 건강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노인성 안구질환의 대표질환인 황반변성과

각막염, 백내장, 녹내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체의 5가지 감각 중 시각을 담당하는 눈은

다른 감각보다 더 중요한 기관입니다.

생존에 있어 시각이 중요한 기능이기 때문에

시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진화되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늦게까지 노동, 활동을 하는 과로,

정신적인 자극으로 인한 스트레스의 만성화,

불규칙한 음식습관과 약물 복용 등으로

젊은 세대부터 안구건조증이 다발하고

심지어 30대에 노인성 질환인 황반변성도 발병하고 있습니다.

 

황반변성은 망막의 황반부위의 염증성 변화로 인해

시야의 왜곡이나 소실, 색의 구별 기능이 떨어지는 노인성 질환으로

주로 50대 이후에 발병합니다.

 

황반변성은 크게 건성과 습성으로 구분합니다.

습성보다 건성 황반변성의 발병 비중이 훨씬 더 높은 편입니다.

황반변성 환자 10명 중 9명이 초기에는 건성 황반변성의 병태를 보입니다.

건성 황반변성은 드루젠’(안구 내 노폐물)이 점차 침착되면서

황반부 시각세포의 위축을 유발하는 과정으로 질환이 진행됩니다.

습성 황반변성은 혈관 생성을 촉진하는 물질이

안구 내부에서 분비되어 새로운 혈관을 증식시키고

신생혈관의 약화 및 파열로 망막출혈과 황반부종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망막의 중심부인 망막 내 황반 조직의 노화 등으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입니다.

 

황반변성은 주로 점진적인 시야의 제한이나 왜곡 증상으로 시작합니다.

황반이 안구의 중심인 망막에 있기 때문에

물체를 볼 때 중앙 부위가 흐려지면서 시력이 점차 감소하면

황반의 문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황반은 색을 감지하는 역할도 담당하기 때문에

물체의 색깔이 흐려지거나 구별하지 못하면 황반변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건성 황반변성은 주로 한쪽으로 증상이 나타나고

증상도 가벼운 정도라서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모든 병이 그렇지만 발병 초기에 치료하면

치료와 관리가 원활할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은 양쪽으로, 습성으로 진행되기 쉬우니

가벼운 증상이라도 서둘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50대부터는 황반변성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미리 검진을 통해 조기에 황반변성의 발병을 막을 수 있도록

예방관리를 해야 합니다.

 

각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 출혈, 각막 혼탁 등을 초래하는 각막염은

눈물이 나거나 눈부심, 시력 감소, 통증,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크게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뉘는데

감염성 각막염의 원인은 포도상구균, 녹농균 등의 세균과 바이러스이며,

비감염성 각막염은 각막이 외부 공기에 지속해서 노출돼 발생합니다.

주로 콘택트렌즈를 많이 사용하는 젊은 여성층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각막염 예방법은

콘택트렌즈의 장시간 착용은 피하고 소독 및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외상에 주의하고 평소 손을 청결하게 하여 눈을 자주 비비지 않고

콘택트렌즈 권장 시간을 잘 지켜야 합니다.

 

대표적인 노인성 눈질환으로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안개가 낀 듯 뿌옇게 보이는 질환인 백내장입니다.

50대 이후 노화로 인한 후천성 백내장이 가장 많습니다.

시력 감퇴, 눈부심, 복시현상 등을 겪을 수 있고,

우리나라 전체 질병에서 환자 수 1위가 노년백내장 환자일 만큼

장년층, 노년층에 흔한 질환입니다.

 

백내장 예방법은 흡연, 음주, 자외선에 과다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입니다.

외출할 때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꼭 해야하며,

백내장 뿐 아니라 망막질환과 같은 합병증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의 혈류 장애나 안압의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시야에 결손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말기까지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만성적으로 서서히 시신경이 손상됩니다.

 

녹내장 예방법은 조기 발견 및 치료로 실명을 막는 것입니다.

40대 이후 또는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망막병증 환자, 녹내장 가족력이 있거나

안압이 높다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새 몸과 새 기운을 찾아드리는 관악구 오씨3대한의원에서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