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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새학기증후군한의원 봄철 새 학기 아이들 체력과 집중력을 올리려면,

새몸새기운오씨3대한의원 2024. 2. 22. 12:06

봄철 새 학기 아이들 체력과 집중력을 올리려면,

 

 

관악에서 3대째 한의원을 운영하는

오씨3대한의원 한의학박사 오춘상 원장은

증상을 억제하는 대증치료만이 아닌 조직 재생력을 회복시켜서

난치질환과 자가면역질환, 혈관질환을 치료합니다.

 

우리 몸의 자연 회복력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우리 몸의 자연 회복력과 면역력이 강해지면

미세혈관까지 혈액과 산소, 영양을 보낼 수 있어서

새 몸과 새 기운을 찾은 듯이 스스로 회복하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어떤 질환이라도

스스로 병을 이겨낼 힘을 키우게 되어

가장 이상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약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에 따라

기능성 소화불량, 알레르기 비염, 요추 추간판 탈출증,

생리통, 안면마비, 중풍 후유증에 대한 첩약 급여가 가능합니다.

 

한의원 방문 편의를 위해

, 목 야간진료를 예약제로 운영하며

수요일 진료 토요일 진료를 14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합니다.

 

자동차 보험 치료, 교통사고 통증 치료, 후유증 치료

왕뜸 요법, 추나요법, 면역요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벌써 2월입니다.

이제 곧 3월이 다가올 텐데요.

이 시기에 특히 유의해야 하는 것이 '단체생활 증후군'으로

아이들이 어린이집, 학교와 같이 단체생활을 하면서

체력 소모가 많아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코로나, 독감, 감기 등 바이러스 질환에 자주 걸리고

입학이나 새 학기 적응에 따른 스트레스로 소화불량, 틱을 앓기도 합니다.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단체생활을 처음 시작한 아이라면

평소보다 세심하게 살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감기, 소화불량, 식욕부진, 틱 등 단체생활 증후군의 다양한 증상

1.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감기

감기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호흡, 타액 등 호흡과 분비물을 통해 전파됩니다.

대개 일주일 안에 낫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2주 이상 가고

감기가 나은 후에 다시 감염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스로 감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면역력을 길러야 합니다.

잦은 감기로 항생제를 자주 먹으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또한 잦은 감기로 인해 기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식욕부진, 편식으로

정상적인 영양 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체력도 저하됩니다.

 

2. 소화불량 및 식욕부진 증상

아침에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가려고 할 때 배가 아프다고 하거나

어린이집, 학교에서 배변하는 데 익숙하지 않아서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급식이 맞지 않아 가스가 많이 차고 소화불량, 입맛도 떨어지게 됩니다.

 

3. 틱 증상

틱은 주로 초등학교 1학년 때 많이 나타나는데

긴장을 잘하거나 예민한 아이들이

집이 아닌 낯선 환경에서 또래와 경쟁을 하고 단체생활을 시작하며

받게 되는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눈을 깜빡거리거나 코를 찡긋거리는 행동과 관련된 틱이나

'음 음'과 같이 소리를 내는 틱으로 나타납니다.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면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증상에 따라 치료하고 신체, 정신적 적응력 높일 수 있도록

감기가 잘 낫지 않고 오래가거나

재감염이 잦다면 면역력이 약한 상태입니다.

한의학에서 폐기(肺氣)가 약해져서 면역력이 저하된 것으로 보고

폐의 기운을 보하는 보기(補氣) 작용을 하는 약재와

녹용과 같은 양기(陽氣)를 보하면서 보혈(補血) 작용을 하는 약재를 처방합니다.

감기를 달고 사는 건 비염, 부비동염이 만성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폐기를 보하는 처방에 형개, 소엽, 박하 등과 같은

폐의 탁한 기운을 외부로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재와 함께

비염 스프레이, 비염 연고 등 한방 외용제를 사용하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갈 때 배가 아프다고 하는 것을 꾀병으로 넘기지 마시고,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증상을 호소한다면

소화기에 이상이 있는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평소 차가운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자제하고

아침 식사는 소화가 잘되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으로 먹게 했을 때

복통이 덜하다면 평소 위장이 약한 아이라고 보면 됩니다.

충분한 수면은 긴장을 풀어주는 데 아주 중요합니다.

일찍 자고 9시간 이상 충분히 잠을 잘 수 있어야 합니다.

배를 따뜻하게 하는 온열치료나 뜸치료가 도움이 되며

위를 도와 소화가 잘되게 하고 장을 따뜻하게 하여 복통을 완화해 주는

불환금정기산, 평위산과 같은 한약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배를,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살살 문질러주고

매실차를 따뜻하게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한의학에서는 틱 증상은 스트레스나 심리적 원인으로

간과 심장 기능이 과 항진된 것으로 보고 치료합니다.

간의 울체된 기운을 소통하는 억간산,

심장의 열을 내리는 청심연자탕 등의 한약을 처방합니다.

'음 음',' '큼큼' 거리는 음성 틱은

오랜 감기나 비염 증상 뒤에 나타나는 예도 있기 때문에

심폐기능을 돕는 보약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3월은 기운의 소모가 큰 시기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고 외부 활동도 늘어납니다.

새 학기에는 평소보다 30~1시간 정도 일찍 재워서

충분한 수면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일교차가 크고 꽃샘추위가 있는 시기이니 얇은 옷을 여러 벌 입히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목에 수건을 감아주거나 목까지 올라오는 상의를 입히는 것도 좋습니다.

볕이 좋은 낮에는 실외에서 뛰어놀며 봄기운을 만끽하도록 해주세요.

 

 

새 몸과 새 기운을 찾아드리는 관악구 오씨3대입니다.